본문 바로가기

life/travel6

[괌 호텔 닛코] 2018년 4월 부터 새롭게 단장되는 괌 닛코. 특히나 더 맑은 건비치에 있는 괌 닛코호텔이 4월 리뉴얼 오픈을 한다.일전에 한번 가보고 상당히 좋은 환경의 객실 시설과 주변 환경에 맘에 들었던 바 이번 리뉴얼도 상당히 기대가 된다.모든 룸이 오션뷰라 그것도 맘에 드는. 그리고 2018년인가 2019년에 새롭게 등장할 별관(?) 의 공사 완료 소식도 들리지 않을까 싶음. 이번 리뉴얼 변경 사항이6인실의 재오픈 , 오션프론트 디럭스 오픈 , 상당히 인상 깊었던 프리미어 라운지 ( 아무것도 안하고 라운지에서 음악 들으면서 개발하고 싶더란. ㅋㅋ ) 2018. 3. 22.
[2017_베트남 여행기] 정품 신투어 여행 후기. feat. Uber. - part 1 베트남 하노이에서 갈수 있는 여행지중 가장 많이 알려진 땀꼭, 하롱베이.이 투어는 신투어가 진리(?) 라는 소문을 듣고 신투어의 위치를 미리 한국에서 검색해서 가게 되었다. 혹시라도 신투어에서 예약을 해서 가고 싶은 분들이 계시다면 이 포스트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언제나 출발은 우버로 부터. 베트남에 도착해서 첫날 계획한 것은 좀 쉬면서 일정에 맞는 곳들을 예약하는 것이였다.우리는 장모님을 모시고 다녀야 하는 관계로 최소한의 이동으로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는 단 두개의 큰 일정을 최우선으로 잡았다.그것이 신투어 땀꼭 / 그리고 탕룽 수상인형극. 도착한 첫날 새벽에 도차한 관계로 늦잠을 잘 줄 알았던 아이들과 장모님께서 너무나 일찍 깨시는 바람에 총알같이 첫 식사로 베트남 전통식으로 이동해서 밥을 먹.. 2017. 11. 16.
[2017_베트남 여행기] 베트남 우버 그 짧은 이용 보고서. 베트남에서는 대중 교통을 이용한 적이 한번도 없다. 무릎이 안 좋으신 장모님을 위해서 가급적 동선을 최소화 하기 위함이였다. 그래서 픽업과 드랍은 업체를 통해서 그리고 시내 이동을 위한 교통 수단은 우버를 이용하기로 했다. 우버를 사용하고 나서 돌아오기 전날 호안끼엠 호수 서울 식당에서 만난 아주머니 두분의 베트남 택시 후기로 인해 우리 우버의 선택이 나름 좋은 선택이였음을 느꼈다. 이 분들은 나름 가까운 거리임에도 한국돈 2만원을 낸 적도 있다고 하셨다. 난 한국에서 택시 사고로 택시공제조합의 도움을 받은 적이 있어 우버의 경우 사고발생시 처리에 대한 부분의 신뢰성의 부족으로 적극적으로 추천하긴 어렵다고 생각한다. 해외에서 택시비용 사기가 우리나라에서 없는 것도 아니고.... 내가 이용한 구간의 대부분.. 2017. 11. 6.
[2017_베트남 여행기] 베트남 공항 픽업 서비스 이용 후기. 픽업을 알아보던 중 가장 기본적인 호텔에서 제공해주는 서비스를 알아봤더니 베트남 기준으로 따지자면 꽤나 비싼 가격 그래서 트립 어드바이저를 통해 후기가 괜찮은 업체를 알아보고 예약을 했다. 호텔에서 제시하는 가격은 다음과 같았다. Noi Bai International Airport (40-min drive): Toyota Camry / 7-seater Innova - MAX: 3 | LUGGAGE: 2 Small size | VND950,000++ (1-way) / VND1,450,000++ (2-way) 15-seater Van - MAX: 10 | LUGGAGE: 5Med size | VND1,100,000++ (1-way) / VND1,750,000++ (2-way) **20% surcharge .. 2017.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