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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review

오프린트미 ( OH PRINT. ME ) 서비스 사용 후기.

by Kelvin™ 2019. 10. 7.

제가 알고 있기로는 최근에 서비스하고 있는 오프린트미 라는 서비스를 이용해 보고 후기를 남깁니다.

 

1원짜리 한장 안 받은 쌩짜 리뷰.

 

이런 서비스가 있다는 건 알았는데, 뭐 내가 이런 거 쓸 일이 있겠냐 싶었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제가 평소에 가지고 싶었던 NASA 노트북 스티커를 만들어보기로 합니다.

 

현재 아마존에서 팔리고 있는 나사 스티커의 가격들. 은 대략 이 정도입니다.

 

마음에 드는 스티커의 경우 한국으로 배송되지 않은 경우도 있어 스티커 하나 사자고 배대지를 이용할 수는 없어 그냥저냥 다른 거 살 때 묻어서 살까 고민하던 차였습니다.

 

사용법은 워낙 앱이 사용하기 편해 스킵하고 받은 후기만을 올립니다.

 

사이즈는 8cm 사이즈로 출력했고, 가격은 배송비 포함 7500 원입니다.

 

 

 

배송은 아래와 같은 완충재가 있는 서류봉투 방식으로 전달됩니다.

찍스 인화 사이트에서 보던 품질 보증서도 함께 첨부되어 있습니다.

 

 

서비스(?)로 들어가 있는 일빈 스티커입니다. 캐리어 스티커로 사용해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구매할 때 함께 받을 수 있는 ( 선택을 해야 합니다. ) 무료 명함 샘플팩입니다.

여러 종류의 명함을 확인하시고 마음에 드는 걸로 개인 명함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드디어 제가 구매한 제품입니다.

스티커의 경우 기본 주문 단위가 10개라서 10개를 주문했습니다.

 

짜잔...  인터넷에서 고해상도의 사진을 받아서 스티커를 주문한 결과물입니다.

스티커의 커팅면의 여백이 좀 두꺼웠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으나 괜찮은 결과물입니다.

 

씽패 T470s ( 14인치 노트북 )  기준 스티커 크기를 체감할 수 있는 사진입니다.

 

유광 재질을 표현하고자 유광을 강조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총평 :

배송도 빠르고, 서비스도 만족하며, 무엇보다 제품의 질 면에서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다른 서비스도 어떨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가지고 싶은 스티커가 있다면 더 이용해 보고 싶습니다.

 

노트북 스티커는 떼어낼 때 잘 떼어져야 하는데 그 부분은 아직 테스트를 못해봤네요. ^^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