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글은 레노버 서비스센터의 이용에 있어 아쉬운 부분을 이야기하는 내용입니다.
좀 더 나은 서비스 개선으로 AS 이용에 있어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하는 혹평이 없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후기 시작 -----
구매한지 얼마되지 않은 노트북에 문제가 발생했다 너무나도 선명하게 금이 좌악~
잠깐 무슨 문제인가 싶어 하루이틀이 지나고 문제가 계속됐다.
심지어 부탕하는 바이오스 화면부터 이건 백퍼 LCD 패널 불량으로 판단되어 인터넷 검색으로 온라인 서비스를 문의 한다.
하루정도 지나자 답변을 회신 받았다.
해당 답변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내용 축약 )
1. 전원을 켰을때 바로 보여지는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2. BIOS 접속시에 발생 유무
3. 가능하신경우 외부모니터 출력시에도 선이 보여지는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위의 내용으로 확인해 봤으나 모든 부분에 문제가 있어 A/S 맡기기로 한다.
A/S 센터가 용산에 있는 것으로 기억했는데 이번에 검색해보니 교대역 근방으로 검색되어 노트북을 들고 교대역으로 방문.
서울에서는 교대역 서비스 센터를 제외하고는 나머지 센터는 모두 삼보컴퓨터에서 대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 모든 센터를 검색해본 것은 아님. )
일자별 A/S 선테 연락 및 응대에 대한 내용.
- 8월 14일 노트북 맡김
접수 번호표를 뽑고 대기 ( 대기인 1명 - 평일 )
어떤 문제냐고 물어봐서 모니터를 보여주며 패널 불량이라고 말하면서 구매한지 두달이 되지 않았다고 말해줌.
A/S 접수 내용을 컴퓨터에 적고 오늘 이나 내일 휴무가 지나고 ( 다음날이 광복절 ) 수요일 정도에 연락이 갈거라고 전달 받음.
A/S 접수증 수령.
접수증 개선 필요 내용.
접수증엔 분명히 현재 노트북 상테에 대한 점검을 해야하는 항목이 존재하고 그에 대한 확인을 고객의 확인을 받게 되어 있으나 실행하고 있지 않음.
이 부분이 다른 고객의 대기시간을 길게하는 문제가 있을 수 있으나 혹시 모를 A/S 진행시의 부품 누락의 경우를 대비해서는 꼭 개선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암. - 8월 16일 PM 01:34
빠르면 14일 오후에 연락을 주거나 16일 오전 중 연락이 갈거라는 답변을 들어서 센터에 먼저 전화를 함.
부품을 주문한 상태라서 하루 이틀 정도는 더 기다려야 한다는 답변을 받음. - 8월 17일 PM 05:47 분
부품이 많이 왔는데.. 해당 부품이 있는지 확인되지 않음.
도착한 물건 중에 해당 패널이 있다면 저녁 늦은 시간이라도 연락 준다고 전달 받음.
그런데 연락은 오지 않았슴. 부품이 아직 도착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함.
일단 빨리 수리가 될거라는 것은 포기를 하고 연락이 올때 까지 기다리기로 함.. - 8월 21일 AM 09:22
연락이 없자 다시 연락을 함.담당자가 늦게 출근할 예정이라서 다른 분이 대신 확인해 준다고 함.
해당 부품의 도착이 빨르면 내일 도착 가능 하고 바로 수리되면 내일 중 수리 완료 된다고 전달 받음.
빨리 도착 할거라던 부품의 도착이 일주일이 넘도록 도착하지 않음. - 8월 22일 PM 01.14
오전에 연락이 오지 않아 문의 전화 함.
PM 02:40 수리 완료 통화. - 8월 23일 노트북 수령.
해당 제품을 수령하고 문제 없슴을 확인 함.
전반적으로 아쉬운 부분들.
- 처음 A/S 접수시 부품의 수급내용을 대략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수리의 건이 많은 제품의 경우 가급적이면 부품을 미리 확보해 둘수는 없는 것인가.
A/S 접수가 정말 접수만으로 이루어지는 부분이 아닌
일단 초기 내용 확인을 위한 인력이 있어
그 분이 먼저 이상 여부나 대략적인 수리기간을 알려주는 부분이 마냥 기다리는 것보다 낫지 않을까 함. - 해당 부품의 추적이 이루어지지 않는 점.
국내가 아닌 다른 곳에서 오더라도 제품 A/S 의 발주할 때
해당 발주 번호에 A/S 접수 번호를 녹여내서 부품이 어디에 와 있는지를 파악 할 수 있으면
고객은 자신의 제품이 언제 수리가 될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지 않을까.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레노버 노트북만 4번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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