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호텔2 [2016_괌여행기] 니코 호텔에서 세탁기를 사용해 보자. - 적극 추천. 니코 호텔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정말 멋진 광경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사이판은 산호초 지대 때문에 연안의 바다는 꽤 잔잔한 편인데 괌은 그렇지 않습니다. 사실 이번 여행에서 사진 찍은게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돌이 겨우 지난 아이와 함께 지내다 보니 보살피느라 시간을 다 보낸... ㅠ.ㅠ 그래서 그래도 제가 혼자 다녔던.. 세탁기 사용법에 대해 잠시 썰을 풀까 합니다. 우선 괌의 바다 사진 부터 투척 한번 하고.. 티비에서 간혹 보던 건물인데.. 괌에 가면 어딘가에 있겠구나 싶었는데... 방 베란다에서 바로 보일 줄은 몰랐네요.. ㅎㅎ 그런데 사유지라 투숙객들도 못 들어가는 곳입니다. 정말 결혼식에 최적화된 장소가 아닐까 싶네요.. 니코 호텔은 세탁 서비스가 있으나 개인 세탁실도 구비되어 있어 개인이 세.. 2017. 3. 7. [2016_괌여행기] 괌 공항에서 니코 호텔로 택시로 이동. 줄 서기 운이 잘 따라주지 않아 비슷한 시간대에 도착한 사람들이 모두 빠져나갔을 무렵 입국 수속을 마쳤습니다. 우리 뒤로 몇명 남아 있지 않습니다. 입국 심사 끝나고 잠깐 걸어가니 밖으로 나가는 문이 나옵니다. 사람이 없습니다. 한인 택시 업체에 전화를 했는데 안 받습니다. 어흑~ 어쩌나 하고 있는데 한분이 접근 하십니다. "택시~ 택시~" 니코호텔까지 얼마냐고 물어봅니다. 어른 4 , 유아어린이 4 35불 달라고 합니다. 택시 두대 타고 갈 생각 이였는데.. 그래서 예상은 금액은 최소 40불 이였는데 왠 횡재인가 싶습니다. 정말 니코호텔까지 가는지 물어봅니다. "자신이 방금 니코호텔에 다녀왔다고 걱장하지 말라고 합니다. " 알려주는 곳으로 가니 시에나가 있습니다. ( 근데 시에나에 다 탈수 있나.. ).. 2016. 1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