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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home

수영장 2일차.

by Kelvin™ 2010. 11. 8.
주말에 좀 과음을 해서 걱정이였는데..  일요일엔 술을 별로 안 마셔 괜찮았다.

오늘은 잠영..

몸을 일직선으로해서 뜨는 것과..

숨을 참고 발차기로만 이동..

처음엔 힘들었는데.. 강사님 말대로 하니 신기하게도 된다.. ㅎㅎ

벽돌이 이제 맥주병정도는 되는 순간이다..

발차기로 이젠 수영장 절반은 가게 되었다..


나름 꽤 성과인 듯...

기쁘다..

슬슬 재미가 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