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압구정 가로수길 지니어스 바 이용 초간단 후기

• 사고발생
  회사에서 사용하는 맥의 전원 어댑터가 갑자기 충전이 안되서 다른 어댑터 사용해보니 정상 작동.
  15인치 맥북 2017 버전으로 아직 보증 기간이 남아있다고 생각해서 회사 근처 애플로 가져감.
  

• 예약하지 않은 자 기다려라.
  지니어스 바 예약을 하지 않으면 현장 대기를 해야 하나 이것도 대기자가 많으면 한정없이 기다려야 함.
  그것도 대기자가 많은 경우 당일 처리 불가. 회사가 근처라 다시 오겠다고 하고 나옴.
  
  ( 애플 예약은 꼭 하고 가시길 )
  
  
• 지니어스바 예약 후 처리.
  금요일 예약하고 다음주 월요일 오후 시간대에 가능한 시간이 있어 예약하고 방문.
  
  
• 애플 가로수길에서 직원분께 예약 내용을 알림.
  이름을 확인 : 내 이름이 영문으로 등록되어 있어 직원분과 혼선이 발생.
  ( 영문으로 사용한 사람은 꼭 영문으로 말해 주거나 예약된 지니어스 확인서를 보여주면 빠른 처리 가능 )
  
  체크인이 완료 됐다는 안내를 받고 대기시간의 딜레이가 있을 수 있는 점 안내 받고 기다림.
  ( 그런데 내가 어떻게 나라는 걸 알지? 라는 의문이 생김. )
  
  
• 지니어스 등장
  예약시간에 맞춰서 직원분이 나와서 안내를 받음.
  ( 어떻게 나를 알까 의문이였는데 체크인 할때 내 생김새를 적어둔 걸 확인함 - 체크무늬 상의 , 청바지 , 안경 , 무슨 브랜드 운동화 )
  
  재고가 없어 주문을 하고 안내를 받고 종료. ( 약 10분 정도 걸린 듯. - 시스템 재고와 실재고의 차이가 있음. )
  
  주문 후 약 2~3일 소요로 안내 받았으며 최장 4일까지 소요될 수 있다고 안내 받음. 
  
  
  
• 총평 : 재고 미리 많이 확보해두시면 안되나요.. ( 나야 가깝지만 시간내서 왔는데 다시 와야 한다면 싫을 듯 함. )
  친절한 안내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