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페이 101 타워

타이베이 101은 1999년부터 2004년까지 대한민국 삼성물산이 509미터 101층으로 지은 고층 빌딩으로,

2010년 1월 5일(현지시간)까지 세계의 고층 빌딩 중에서 제일 높은 고층 빌딩이었다.

원래는 L 모양으로 지었으나, 1/3정도 짓다가 흔들려 L형에서 W형으로 고쳤다.

원래는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페트로나스 타워보다 몇 미터 낮아서 타워 비슷한 것

으로 

페트로나스 타워보다 더 높게 지어져 그 상태에서 개막하였다.

그러나 2007년 7월 21일 부르즈 할리파가 512.1m를 돌파하였고, 2010년 개장됨에 따라 2번째로 높은 마천루가 되었다.

위키 발췌...

얼마전 대만을 다녀왔습니다.

일단 101 타워 부터...   ^^

국부 기념관에서 바라본 101 타워..

저녁에 올라가보려 했더니..

하늘이 안도와 준다는..  결국엔 못올라 갔슴.

오늘의 색은 파란색..  이게 하루하루 색이 바뀐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나름 운치가 있습니다.

바로 밑에서 올려다 보기...

근처가 모두 쇼핑가로 되어 있고.. 영화관도 있습니다.

코엑스 처럼...  노다메 칸타빌레.. 무비...   너무 반가워서 한컷...

근처에 있는 쇼핑센터 풍경입니다.

아마 금요일이라 사람이 별로 없었던 듯 합니다.

이날은 대만에서 서울로 가기 위해 101빌딩 근처 공항버스를 타러 걸어가던 중...

타이페이 시청을 지나갑니다.

날씨가 더워서 혼 났네요..

그런데 이 정도 날씨면 이곳에서는 좋은 날씨라고..  헥헥..

거의 다 왔습니다..

독특한 2층아닌 2층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